- 3월 4.(월)~14.(목)까지 보령ㆍ서천·부여·청양 지역에서 실시
◦ 육군 제8361부대는 오는 3월 4일(월)부터 14일(목)까지 보령ㆍ서천ㆍ부여ㆍ청양지역에서 통합방위작전 확립을 위한 FS/TIGER 훈련을 실시한다.
◦ 이번 훈련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지속되는 도발 등, 변화하는 안보 위협 및 상황을 반영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위기 초래시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즉(즉각)·강(강력하게)·끝(끝까지)’의 결전태세를 완비하여 ‘이기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실제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 육군 제8361부대는 FS/TIGER 연습 기간동안 “주간에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육군 제8361부대는 FS/TIGER 연습을 통해 책임지역 내 위기 발생시 완벽한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선승구전 수사불패의 결전태세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