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후 3시쯤 보령시 동대동 소재의 다세대 주택 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피의자를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특정하여 도주중인 73년생의 피의자를 쫓고있다.
피해자는 목과 등을 흉기로 공격당해 크게 다쳤으나, 병원에 이송될 때 까지 의사소통이 가능 했으며,
보령 아산병원에서 응급조치 후 익산에 위치한 원광대병원으로 긴급이송되어 치료를 받고있다.
보령경찰은 피해자와 피의자는 원래 알고 있던 사이로 밝혀짐에 따라 묻지마범죄로 보기는 어렵다며 검거 이후에 조사를 통해 정확한 범행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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