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 이병만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의 특선을 받았으며,국제미술공모전에서 우수상,
아세아 창작 미술대전에서 금상, 그리고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도 특선을 받아 살아 숨 쉬는 소나무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문화벽화를 그리기도 하였으며
이 작품은 기념비적인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후세에도 인상을 남길 작가로 평가 된다
석정 이병만 화백은 소나무를 그리게 된 이유에 대해, 자신의 가문이 대대로 그림을 그려오던 집안이어서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소나무가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나무이며, 무병장수와 사나이들의 우정과 의리를 상징하기 때문에 소나무를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노송을 그릴 때는 나무를 조그마하게 그리면 노송의 맛이 없다고 하며, 그림 전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나무를 크게 그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 결과, 그가 그리는 소나무 그림은 거의 다 잘리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의 그림이 불완전하거나 부족한 것은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어려움과 노력 속에서도 석정 이병만 화백은 그림을 그리는 일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지금은 새벽 4시 반쯤에 그의 작업실에 가면 그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일할 수 있어서 삶이 행복하다고 한다.
석정 이병만 화백 주요수상
한·중·일 신인공모전 금상
세계 종교 미술 공모전 장려상
세계청년작가 공모전 은상
아세아 창작 미술대전 금상
대한민국 신미술 공모전 한국화 특선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국전)
국제미술공모전 우수상
아세아 디자인 공모전 장려상
한·중·일 수목전 금상
세계평화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현대미술 우수상
평창올림픽 문화벽화 강원도지사 표창
울산경찰청장 표창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